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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일기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온라인md

by 꿈꾸는 디지털노마드 Joy 2020. 2. 20.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픈 회사출근..
물론 출근하면 또 알차게 지낸다
하지만!! 이런 스트레스를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아보리..
퇴사 날짜는 10월 31일 (내가정함..)
그때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공유할 예정!

우선 나는 온라인 md로 일하고 있다
이거에 대해서 또 올려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상품기획, 상품소싱, 상품영업, 시장조사 등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다양한 일을 한다

상품 소싱은 아직 배우진 않았지만 이건
내가 퇴사하고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생각한다
상품기획이 이 일 중 제일 재밌고 보람차다
오픈마켓/소셜 MD들과 소통하며 행사를 잡고
상품에 맞는 구좌 (행사, 딜 자리) 를 잡고
수수료 조정을 하고 등등 영업적인 일도 적응되면
재밌다

구구절절 말이 많은데
나는 원래 스타일리스트가 꿈이었고
패션디자인과를 졸업했다
미술전공을 했고 그 해에 대학에 떨어져
서울에 있는 전문대에 가게 되었다
2년의 시간동안 놀기만 놀다가 우연히 스타일리스트
면접을 보게 되었고 무려 2년이란 기간동안
그 치열한 사회속에서 아둥바둥 살았다
2년뒤엔 지칠대로 지쳐버려 내 발로 나와버렸지만..

혹시나 스타일리스트가 꿈인분들은
정말 잘 생각하시길.. :)
그러고 여기저기 일하다가 캐나다도 갔다오고
서울살이도 지쳐 내려온 부산
여기산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서울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재밌기도 하면서도 지루한 느낌..?
8년동안 다양한 회사를 다니면서 느낀점은
어느 회사도 완벽하게 맞는 곳은 없고
내가 자유로워지려면 나의 가치를 높여한다는 것이다
30살이 되니 깨달았다ㅎㅎ 이제라도 안게 다행
그래서 열심히 독서하고 공부할것이다:)

쓰다보니 글이 어두워진 느낌이다 ㅎㅎ
무튼 오늘의 글은 주저리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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